[보증금반환청구소송 피고입장 방어] 사무실 원상회복하지 않고 보증금 반환하라는 원고의 청구를 기각시킴

보증금반환청구소송 제기 당해 당혹

의뢰인은 A씨와 3년을 기간으로 하는 임대차계약을 맺고 자신의 상가사무실을 A씨에게 임대해주었는데요. A씨는 임대 당시 이곳을 일반 사무실로 이용하겠다며 임대했지만, 요식업을 운영하며 대대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사무실 무단 변조에 불쾌함을 느꼈지만, 임대차계약서상 제5조에서 임차인의 원상회복의무를 규정하고 있었기에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는데요. 계약 갱신 2일전 갑작스런 A씨의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의뢰인은 보증금 절반을 우선 지급했고 절반은 사무실의 원상회복이 끝나면 지급하겠다 밝혔습니다.

이에 A씨는 의뢰인을 상대로 보증금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하였고 의뢰인은 갑작스럽게 피고가 되어 당혹스러운 마음에 민사전문변호사·부동산전문변호사가 있는 법무법인 대륜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보증금반환청구소송서 원고의 계약상 의무하지 않음을 강조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의 사연을 상세히 들은 후 보증금반환청구소송에 특화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민사전문변호사·부동산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민사전문변호사·부동산전문변호사팀은 1)원고인A씨와 의뢰인인 피고 사이 임대차계약 제5조에 부동산 반납 시 원상회복의무를 이행한다는 조약이 있었지만 원고는 퇴거 후 50일이 지나도록 사건 부동산을 원상회복시켜 놓지 않았다는 사실, 2)계속된 원고의 공사비 지급 거부로 의뢰인이 새로운 임차인에게 부동산을 임대하기 위해 자비를 들여 공사를 시행한 사실, 3)원상회복 비용은 이미 피고의 나머지 임대차보증금을 훨씬 초과했다는 사실과 함께 4)오히려 피고가 초과한 공사비에 대해 금전 채권을 가지고 있으며 5)원고의 원상회복의무 해태로 인해 8개월 이상 임차가 불가능하였으므로 그 동안의 차임채무상당의 손해배상채권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보증금반환청구소송 피고 입장 방어 성공

법원은 법무법인 대륜의 주장을 받아들여 1)원고의 청구를 기각 2)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할 것이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억울하게 보증금반환청구소송에 휘말린 의뢰인은 승소 판결에 대해 거듭 감사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