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강제경매 결정] 임대차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 피고의 부동산에 대한 경매를 개시

보증금 미반환으로 인한 부동산강제경매 신청

의뢰인은 A씨와 1년을 기간으로 하는 임대차계약을 맺고 A씨 소유의 아파트에 입주하였는데요.

부동산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부여받아 계약 기간 동안 거주하였습니다.

계약만료일이 다가오자 의뢰인과 A씨는 이전 계약 조건과 동일하게 계약을 6개월간 연장하는 데 합의하였습니다.

의뢰인은 A씨에게 약속한 6개월 외 별도로 계약을 연장할 의사는 전혀 없음을 누차 밝혀왔습니다.

A씨 측에서도 이에 동의하여 ‘관리비만 잘 정산해달라’, ‘전기와 가스비 사용량을 다 결제하라’, ‘비밀번호를 전달하라’등의 연락을 취하며 의뢰인에게 여러 차례 계약이 종료됨을 확인해주었는데요.

의뢰인이 이사하면서 부동산을 다시 A씨에게 인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 개월이 지나도록 임대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고 있어 부동산강제경매 등 법적 대응을 위해 법무법인 대륜을 찾게 되었습니다.

임대차보증금반환 소송 승소 후 부동산강제경매

의뢰인의 사연을 들은 법무법인 대륜의 민사전문변호사는 임대차보증금반환 청구 소송과 함께 A씨의 재산에 대한 부동산가압류를 신청했는데요.

재판 결과 임대차보증금소송에서 의뢰인이 승소했지만 피고는 계약금과 중도금을 반환을 차일피일 미뤄 가압류 상태였던 아파트에 부동산강제경매를 신청하였습니다.

부동산강제경매 결정

법원에서는 법무법인 대륜의 신청을 받아들여, 임대차보증금 채권을 충당하기 위해 채무자 소유의 부동산에 대한 경매절차를 개시하고, 채권자를 위해 이를 압류하라는 부동산강제경매 결정을 내렸습니다.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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