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소송 승소사례] 민사변호사의 조력으로 전세금소송 승소, 보증금 전액 돌려받음

전세금소송 진행을 위해 찾아온 의뢰인

전세금소송을 문의하기 위해 찾아온 의뢰인은 가족과 함께 미국에서 살다 한국으로 대학을 오게 되어 홀로 귀국한 대학생이었습니다.

학교 근처의 원룸촌에서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해 전세계약을 체결했고, 2년의 계약기간이 끝나기 훨씬 전부터 집주인에게 휴학을 하고 다시 미국에 들어가게 되어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습니다.

그런데 의뢰인의 상황을 잘 알고 있던 집주인은 전세계약기간이 끝나도록 의뢰인의 연락을 회피하며 임대차보증금반환의무를 불이행하였고 이에 의뢰인은 전세금소송을 진행하기로 결심하여 대륜을 찾아오셨습니다.

민사변호사 “원고, 피고에게 수차례 계약해지 의사 밝혀”

의뢰인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대륜의 민사변호사팀은 전세금소송을 제기하여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습니다.

■ 원고는 계약종료기간 수개월 전부터 전세계약을 연장할 의사가 없음을 집주인에게 여러번 전달한 점

■ 피고가 원고의 연락을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어 원고가 경제적 손해를 크게 보고 있다는 점

■ 피고가 새로운 임차인이 구해지지 않는다는 핑계로 원고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는 점

민사변호사팀은 원고가 피고에게 수차례 보증금을 돌려줄 것을 요청했지만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의뢰인, 보증금 전액 돌려받아

법원은 법무법인 대륜의 의견을 받아들여 전세금소송의 피고에게 의뢰인의 보증금을 전액 돌려줄 것을 선고했습니다.

집주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의뢰인은 거듭 감사인사를 전해오셨습니다.

위 의뢰인과 같이 전세금소송을 진행 해야할 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오셔서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