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의뢰인은 모친과 함께 반려견을 데리고 근처 강가 산책로에서 산책 중이었습니다. 산책 중 의뢰인은 피고 A 씨와 그의 반려견을 마주하게 되었는데요. A 씨의 반려견은 소형견과 중형견 한 마리씩이었고, 입마개는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목줄은 길게 늘어뜨린 상태였습니다.
사건 당시 A 씨의 반려견은 의뢰인의 오른쪽 편을 지나고 있었고, A 씨는 반려견의 목줄을 짧게 당기지 않은 채 지나가려 했습니다. 의뢰인은 반려견이 지나가는 줄로만 알고 있었으나, 갑자기 A 씨의 반려견이 뛰어들어 의뢰인을 물었습니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놀란 의뢰인이 비명을 질렀지만, A 씨는 “우리 개는 물지 않는다”라는 말만 반복하며 반려견을 떼어내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의뢰인이 소리 지르고 나서야 A 씨는 당황스럽다며 응대하였고, 의뢰인은 병원으로 향해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의사는 수술이 필요하며 약 일주일간의 입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피고 A 씨는 설명을 듣고도 자신은 듣지 못했다며 억지를 부렸고, 비용 부담을 거부하며 병원 원무과에서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추후 의뢰인이 수술로 인한 무급휴가 및 흉터 재건 비용에 대해 논의했으나, A 씨는 치료비 외에는 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억울함과 분함으로 인해 법무법인 대륜의 손해배상전문변호사·민사전문변호사를 찾아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 후 사건을 철저히 분석하여,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특화된 3인 이상의 손해배상전문변호사·민사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피고는 의뢰인에게 자신의 법조계 경력을 내세우며 소송이 오래 걸릴 것이라거나 입원비를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등 사과의 태도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손해배상전문변호사·민사전문변호사팀은 피고의 행위로 인해 의뢰인이 겪은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명백하며, 피고는 금전으로라도 그 손해를 보상할 의무가 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재판부는 법무법인 대륜의 주장을 받아들여 이 사건 사고의 경위 및 상해의 정도, 치료 기간, 피고의 과실 정도 등을 참작하여 피고는 의뢰인에게 손해배상 몇백만 원과 이 사건 소장 송달일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비율로 계산된 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만약 위 사례와 유사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다양한 해결사례를 통해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 시스템으로 의뢰인의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 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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