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1. 민사손해배상 | 민사변호사 찾아오신 이유
- - 의뢰인의 억울한 입장
- - 원고의 주장
- - 민사변호사의 조력 방법은?
- 2. 민사손해배상 | 사건 검토
- - 쟁점사항은?
- - 부제소합의란?
- 3. 민사손해배상 | 변론 내용
- 4. 민사손해배상 | 원고측 손해배상 소송 각하로 사건 마무리
1. 민사손해배상 | 민사변호사 찾아오신 이유

민사손해배상 소송의 피고가 된 의뢰인은 2년 전 재수학원을 다니던 시절, 극심한 수능 스트레스를 받으며 정신적으로 예민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이때 같은 건물에서 관리 업무를 하던 원고와는 자주 얼굴을 마주치게 되면서 언쟁이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담배 꽁초를 버리지 말라’는 지적 정도였지만 점차 모욕적인 언사로 발전하며 당사자간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원고의 지속적인 모욕적인 발언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행을 가하게 되었고 원고는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며 형사 고소 했습니다.
당시 의뢰인과 원고는 부제소합의를 통해 사건을 마무리했었는데요.
그러나 2년이 지난 후, 원고가 민사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입니다.
의뢰인의 억울한 입장
의뢰인은 이미 합의를 통해 사건이 종결된 줄 알았고, 그에 따라 책임을 다했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원고가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면서 당황했는데요.
특히 폭행당시 다리 부위를 가격당했다는 허위사실까지 더해져 억울함을 호소하였습니다.
원고의 주장
원고는 당시 형사 사건과 현재의 손해배상 소송의 내용은 별개의 것이기 때문에 부제소합의에 위반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요.
이로써 의뢰인에게 폭행을 당해 다리 부위에 중대한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치료비와 위자료 명목으로 약 2천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이에 뒷받침할만 증거로 당시 CCTV 증거 화면을 제출하며 폭행 당시 다리 부위를 정확히 가격 당했다고 피력했습니다.
민사변호사의 조력 방법은?
법무법인 대륜의 🔗민사변호사는 이번 사건의 쟁점이 되는 CCTV에 대한 증거조사 및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했습니다.
이처럼 민사변호사는 폭행과 관련한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되었을 경우, 의뢰인의 입장을 반영하여 방어 전략을 세우고 실질적인 법률 대응을 통해 해결을 돕고 있는데요.
▷ 디지털포렌식을 통한 구체적 증거 분석
▷ 형사상 부제소합의서에 포함된 민사상 청구 포기 내용 강조
▷ 과거 사건과의 법적 연계성 논리적으로 설명
▷ 민사 청구 자체의 부당성 강조하며 각하 주장
이처럼 🔗손해배상·민사변호사 법률상담예약을 통해 실체적 진실에 입각한 적극 대응을 원하신다면, 지금 상담 예약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2. 민사손해배상 | 사건 검토

법무법인 대륜의 민사변호사는 원고 측의 주장과 제출된 증거를 면밀히 분석하며 빠르게 쟁점을 파악했는데요.
특히, 형사사건 당시 체결된 부제소합의서가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에도 효력이 미치는지 여부에 집중하며 법원의 정확한 판단을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쟁점사항은?
쟁점사항 | 내용 |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의 가능 여부 | 형사사건 당시 부제소합의서에 민사상 손해배상 포기 조항이 포함되어 있었는지 여부가 핵심 쟁점임 |
CCTV 증거와 주장 일치 여부 | 원고는 다리 부위 폭행을 주장하였으나, CCTV 영상과 불일치 가능성이 있어 사실관계 확인 필요 |
사건 당시, 추가배상 진행 사실 | 원고는 근로복지공단 및 의뢰인으로부터 총 5천만 원 이상 위로금을 지급받았으며 이후 부제소합의로 5백만 원 추가 지급받은 사실 존재 |
부제소합의란?
부제소합의란 앞으로 특정한 사건에 대하여 소송을 제기하지 않기로 약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 부제소합의는 합의 당사자가 처분할 권리 있는 범위 내의 것으로서 특정한 법률관계에 한정될 때 허용됨 ▷ 그 합의시에는 예상할 수 있는 상황에 관한 것이어야 유효함
해당 판례에 따르면, 특정 범위 내에서만 효력이 인정되는 것인데요.
이번 사건에서 의뢰인과 원고는 이미 향후 민사소송을 제기하지 않기로 합의했으며 원고의 상해와 보상 내역은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합의되었던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따라서 원고측이 제기한 쟁송은 이를 무시한 부당한 청구로 신의성실의 원칙에 반한다고 판단되었습니다.
3. 민사손해배상 | 변론 내용
법무법인 대륜의 민사변호사는 의뢰인을 조력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주장 | 내용 |
부제소합의서의 효력 주장 | ▷ 형사사건 당시 체결된 합의서에 따라 향후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지 않기로 합의함
▷ 민사소송 청구는 부당하며 신의성실의 원칙에 위배됨 |
원고의 주장과 증거 불일치 지적 | ▷ 🔗디지털포렌식을 통해 CCTV 영상 살펴본 결과, 증거와 원고의 주장이 불일치함
▷ 원고의 주장이 신뢰할 수 없음을 강조 |
기존 배상금 지급 내역 강조 | ▷ 원고는 이미 근로복지공단 및 의뢰인으로부터 5천만 원 이상의 위로금을 지급 받았음
▷ 이후 500만 원을 추가로 지급 받았음
▷ 원고의 민사상 청구는 중복 보상에 해당하며 부당한 청구임을 주장 |
4. 민사손해배상 | 원고측 손해배상 소송 각하로 사건 마무리

민사손해배상 소송을 심판한 법원은 원고측의 🔗손해배상청구소송 제기에 대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하여 각하했는데요.
법무법인 대륜의 민사변호사는 이번 🔗폭행민사소송 사건을 방어하기 위해 원고의 주장과 증거 불일치를 철저히 지적하며 부제소합의서의 효력을 강조한 결과, 법원은 원고측의 민사소송을 각하 판결했습니다.
해당 판결에 따라, 의뢰인은 추가적인 손해배상 책임을 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처럼 부제소합의로 인해 모든 책임에서 벗어났다고 여겼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민사 소송이 제기된다면 매우 당황스러우실 텐데요.
법무법인 대륜의 민사변호사는 철저한 사실관계 및 법리 검토를 통해 의뢰인의 억울한 사정을 면밀히 살펴보고 적극적인 변론으로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금 🔗손해배상·민사변호사 추천을 받아 소송을 방어해보시길 바랍니다.
